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계층 포용적 고용 창출 기여
계층 포용적 고용 창출 기여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테스트웍스는 지난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제 34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 34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은 과기정통부가 '대한민국의 회복과 도약, 디지털 뉴딜과 포용'을 주제로 건전한 정보문화의 조성과 확산에 대한 공로자를 선정해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과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정보문화 유공자, 디지털포용 관련 기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국회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도 영상 축사로 참여했고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테스트웍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도보행 영상,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 등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장애인과 결혼이민자 대상 ICT 교육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고용을 창출한 기여로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다.
윤석원 테스트웍스 대표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뉴딜과 디지털 포용의 대표기업'으로 인정을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창립 6주년에 큰 선물을 받게 돼 함께 고생하고 지지해준 직원들, 응원을 아끼지 않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스트웍스는 대표적인 소셜벤처로서 AI 데이터 수집부터, 데이터 라벨링, 데이터 품질 검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질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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