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경부선 6개 공구 대상
안전 건설현장 조성 다짐
경부선 6개 공구 대상
안전 건설현장 조성 다짐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경부선 철도통합무선망(LTE-R, 서울∼부산간) 구매설치 사업의 ‘안전·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화상으로 진행된 행사는 공단과 6개 공구 현장 감리단, 시공사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전모 식별이 가능한 지능형 CCTV 설치, 긴급구조 호출용 스마트 손목밴드 도입 등 운행선 인접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금품과 향응 제공 근절 등 다각적인 청렴활동 추진으로 건설현장의 부패 척결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인희 기술본부장은 “청렴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해 공단과 현장 관계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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