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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 ‘사물인터넷 전용 산업용 라우터’ 개발
우리넷, ‘사물인터넷 전용 산업용 라우터’ 개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07.19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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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해 국내 공공기관 설치
[사진=우리넷]
[사진=우리넷]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광통신망 전문 기업 우리넷은 사물인터넷(IoT) 전용 산업용 라우터 ‘WR-L410K’을 선보이며, KT를 통해 공공기관 및 기관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우리넷의 ‘WR-L410K’는 공공기관 및 기관에 공급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퀄컴의 ‘MDM9270 LTE CAT4’가 탑재돼 다운링크(DL) 150Mbps 규격 지원으로 실제 10Mbps 정도의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유선과 무선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해 고객의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GPS 기능도 제공해 위치정보까지 연동한 정밀한 장비 운용이 가능하다.

시장 조사 기업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산업 IoT 시장은 연평균 29.4%의 고속 성장을 이어가 2025년에 9494억 달러(약 1065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했다. 

국내 IoT 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우리넷의 산업용 라우터 공급량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우리넷 관계자는 “KT에 현재 초도물량을 공급하였고 추가적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며 “단순한 납품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고객관리에 나서 실적 본격화를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넷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했다. 

영업적자와 순이익도 각각 7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적자 폭을 대폭 낮추는데 성공했다. 

하반기부터는 5G IoT 모듈, 단말 사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진행하는 ‘5G 모듈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5G 모듈 개발에도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며 무선 사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 안양시 스마트시티 조성 계획에도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관련 역량 늘리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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