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6:55 (목)
해피톡, 채팅 상담 데이터 유출 공식 사과
해피톡, 채팅 상담 데이터 유출 공식 사과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1.07.23 2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
재발 방지 최선 다할 것”
해피톡 웹사이트 화면.
해피톡 웹사이트 화면.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비대면 채팅 상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해피톡이 최근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사 데이터 유출 건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해피톡 개발사 엠비아이솔루션의 대표 김범수, 이재욱은 "이번 일로 고객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네트워크 구조 등을 세부 분석해 보안이 강화된 새로운 시스템으로 변경을 진행하는 등 데이터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이번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과는 해피톡이 지난 21일 외부 침입 공격을 받아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해피톡을 운영하는 엠비아이솔루션 자체 전수 조사 결과 채팅 상담 데이터 8만272건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유출 데이터 중 고객 이름,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상담방은 1만2811건에 달했다.

 

이하 사과문 전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3-28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