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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8년 연속 1위 차지
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8년 연속 1위 차지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08.02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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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공능력평가 살펴보니

국토부, 총 7만347개사 평가
현대건설 2위 지에스건설 3위

매년 공시 8월 1일부터 적용
발주자 평가액 기준 입찰제한
건설업체를 대상 2021년도 시공능력평가에 삼성물산이 1위를 차지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설업체를 대상 2021년도 시공능력평가에 삼성물산이 1위를 차지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삼성물산이 22조 5640억원으로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1년도 시공능력평가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전년과 동일하게 현대건설(11조4000억원)이 차지했고, 3위는 전년 4위를 기록한 지에스건설(9조9000억원)이 차지했다.

전년 3위를 차지했던 대림산업은 건설사업부문을 분할해 디엘이앤씨를 신설함에 따라, 8위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전년 4위∼8위 업체들의 순위가 1단계씩 상승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1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최근 공시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총 70,347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77,822개 사의 90%이다.

종합건설업의 업종별 공사실적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토목건축 분야는 현대건설이 7조 3,209억원, 삼성물산이 6조 6,924억원, 대우건설이 6조 3,016억원이었다.

[자료=국토부]
[자료=국토부]

 

토목 분야는 현대건설이 2조 600억원, 삼성물산이 1조 3,107억원, 대우건설이 1조 2,468억원을, 건축 분야는 삼성물산이 5조 3,817억원, 현대건설이 5조 2,608억원, 포스코건설이 5조 896억원으로 집계됐다.

산업 환경설비 분야는 삼성엔지니어링이 4조 2,497억원, 삼성물산이 2조 1,405억원, 지에스건설이 2조 1,159억원을, 조경 분야는 대우건설이 1,495억원, 대방건설이 590억원, 한화건설이 481억원을 기록했다.

공종별 공사실적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토목업종 중에서 ‘도로’는 현대건설(7,408억원)·디엘이앤씨(6,235억원)·대우건설(5,611억원), ‘댐’은 삼성물산(1,934억원)·디엘이앤씨(428억 원)·현대건설(324억 원), ‘지하철’은 삼성물산(3,456억원)·지에스건설(2,403억원)·두산건설(1,280억원)순으로 집계됐다.

‘상수도’는 코오롱글로벌(623억원)·포스코건설(323억원)·태영건설(322억원), ‘택지용지조성’은 SK에코플랜트(2,382억원)·현대엔지니어링(1,785억원)·대광건영(1,423억원) 순이다.

건축업종 중에서 ‘아파트’는 대우건설(4조 1,972억원)·지에스건설(4조 1,581억원)·포스코건설(3조 8,045억원) 순이고, ‘업무시설‘은 현대건설(9,649억원)·삼성물산(7,133억원)·현대엔지니어링(5,368억원), ’광공업용 건물’은 삼성물산(3조 5,044억원)·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1조 1,434억원)·SK에코플랜트(1조 424억원) 순이다.

산업·환경설비업종 중에서는 ‘산업생산시설’은 지에스건설(1조 6,412억원)·현대엔지니어링(1조 1,717억원)·SK에코플랜트(9,898억원), ‘화력발전소’는 삼성물산(2조 44억원)·두산중공업(1조 111억원)·현대건설(4,240억 원), ‘에너지저장·공급시설‘은 현대엔지니어링(4,237억원)·대우건설(3,198억원)·포스코건설(2,26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해 매년 공시하고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다.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개별 건설업체에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 관련 협회 누리집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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