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9-27 21:02 (월)
디지털 리얼티, 64MW 규모 두번째 데이터센터 착공
디지털 리얼티, 64MW 규모 두번째 데이터센터 착공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1.08.02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플랫폼디지털' 기반
다양한 데이터 커뮤니티 접속 지원
디지털 서울 2(Digital Seoul 2) 건축 예상도. [자료=디지털 리얼티]
디지털 서울 2(Digital Seoul 2) 건축 예상도. [자료=디지털 리얼티]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클라우드 및 통신망 중립적인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인터커넥션 부문의 선도기업 '디지털 리얼티'는 경기 김포시에 토지를 매입해, 최대 64메가와트(MW)의 IT 용량을 수용할 수 있는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착공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디지털 서울 2(Digital Seoul 2)'란 이름의 데이터센터는 서울 북서부 김포시 구래동에 부지가 위치해 있으며, 디지털 리얼티가 지난해 6월 상암DMC에 착공해 현재 공사 중으로 오는 2021년 4분기에 완공 예정인 한국 내 첫 데이터센터 시설인 '디지털 서울 1(Digital Seoul 1)'에서 약 23km 떨어져 있다.

지상7층 및 지하3층의 다층 구조로 건설 계획인 디지털리얼티의 디지털 서울 2는 97만 평방피트 규모로, 2023년 상반기에 완전 가동돼 국내 및 글로벌 기업들이 자신들의 디지털 사업역량을 대한민국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보다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망중립 데이터센터 캠퍼스는 업계 최대의 개방형 패브릭 오브 패브릭(fabric of fabrics) 구축을 위한 핵심 빌딩 블록을 형성해 데이터센터 플랫폼인 '플랫폼디지털(PlatformDIGITAL)'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연결된 데이터 커뮤니티를 접속할 수 있게 되며, 그 연결 규모는 24개국 47개 도시에 걸쳐 4000여 관련 기업 이상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신규 데이터센터는 전 세계 주요 허브에 개방적이고 안전하며 역동적으로 연결된 새로운 시대의 데이터 커뮤니티를 구축해 디지털 비즈니스의 기회와 잠재된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디지털 리얼티의 비전의 일환으로서, 올해 초에 디지털 리얼티는 개방형 인터커넥션 선언(manifesto for open interconnection)을 발표했다. 협업의 목표는 다국적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IT 및 보안 고려사항을 긴밀하게 조율함으로써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기존의 장벽을 허무는 것이다.

디지털 리얼티의 윌리엄 스타인(A. William Stein) CEO는 "대한민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 중 하나로서,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고객과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해 커버리지, 용량 및 연결성 옵션을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자사는 대한민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통신망 중립적 솔루션의 구현을 지원함으로써 한국 내에서 국내 및 글로벌 고객이 디지털 전환 전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리얼티의 'Data Gravity Index DGx' 프로젝트에 따르면, 포브스 글로벌 2000대 기업이 2024년까지 초당 620테라바이트(TB) 이상의 속도로 스토리지를 추가해 전 세계 53개 도시 전반에 걸쳐 데이터 집적 및 교환이 활성화될 것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전세계 지역 중 가장 빠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은 은행 및 금융 서비스 부문의 주도 하에 기업 데이터 교환 물량 면에서 커다란 성장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리얼티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니징 디렉터인 마크 스미스(Mark Smith)는 "대한민국은 아태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시장 중 하나로서, 세계 유수의 서비스 제공업체는 물론 국내의 OTT(over-the-top) 서비스 및 게임 업체들이 이를 주도하고 있다"며 "한국은 글로벌 디지털 부문를 주도하고 있는 국가로서, 한국의 새로운 '디지털 딜(Digital Deal)'에 따른 5G,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투자로 인해 고도로 연결된 데이터 교환 센터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재원 디지털 리얼티 한국지사장은 "'디지털 서울 2'의 건설은 디지털 리얼티의 한국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부분으로서,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고객들에게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리얼티의 통신망 중립적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이용하는 현재 및 미래의 잠재 고객들이 보다 강력한 커버리지, 용량 및 연결 역량을 이용해 디지털 전환의 진정한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편집인 : 문창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1-09-27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1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