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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코인 ‘THN’, 엘뱅크 등 글로벌 거래소 7곳 상장
NFT 코인 ‘THN’, 엘뱅크 등 글로벌 거래소 7곳 상장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09.25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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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생태계 쓰론(Throne)의 상장 이미지
NFT 생태계 쓰론(Throne)의 상장 이미지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쓰론(Throne)은 NFT 경제의 핵심 역할을 하는 코인 ‘THN’을 엘뱅크(LBANK), 라토큰(LATOKEN), 빅원(BIGONE), 제트티 글로벌(ZT GLOBAL), 비트제트(BITZ), MEXC, 유니스왑(UNISWAP) 등 거래소에 최근 정식 상장했다고 밝혔다.

‘THN’은 NFT 경제의 핵심인 쓰론(Throne) 네트워크의 기본 통화로 추가적으로 거래소에 등록할 예정이다.

쓰론(Throne)은 이더리움의 활용으로 차세대 크리에이터와 수집가를 위한 NFT 마켓플레이스다.

일상적인 사용자가 자신의 작업을 디지털 자산으로 발견, 수집 및 판매할 수 있는 곳으로, 이더리움(Ethereum)과 같은 개방형 프로토콜과 ERC-721(및 ERC-1155)과 같은 상호 운용 가능한 표준을 통해, 제작자와 수집가가 이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항목을 진정으로 소유하는 새로운 경제를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쓰론(Throne)이 차별화하는 점은 제작자가 자신의 기본 통화인 THN으로 거래하기로 선택할 때 플랫폼 수수료가 0%라는 점이다.

블록체인 아키텍트(Blockchain Architect)인 앤서니 카터(Anthony Karter)는 "THN은 쓰론(Throne) 커뮤니티, 네트워크 및 시장의 유틸리티 토큰” 이라며 “자체 토큰 경제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는 보다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전 나이키의 브랜드 총괄임원이자 쓰론의 핵심 맴버 중 한명인 애덤 스트라우스(Adam Strauss)는 "창의적인 표현에 투자하고, 선구적인 예술가를 지원하고, 인터넷의 창의적인 커뮤니티를 연결하기 위한 더 나은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제작자와 수집가 모두에게 가능한 것을 확장하기 위해 암호화의 가능성을 사용하여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쓰론(Throne)을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쓰론(Throne)의 ‘THN’이 최근 상장한 엘뱅크 거래소는 2015년 설립된 싱가폴 소재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회사이다. 전세계 50개국 이상의 이용자 30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래량 기준 업계 Top 10~20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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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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