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피해농가 농산품 구매
드림라운지 입주기업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 제공
드림라운지 입주기업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 제공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10월 27일 본원 드림라운지 입주기업 및 나주 아동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에 농산품을 전달·지원했다고 밝혔다.
KCA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상황 속 입주기업에게 농산품을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KCA 사옥 1층에 위치한 드림라운지는 현재 사회적기업, 예비창업기업 등 중소기업 7개사가 입주 중에 있으며, 지난 2018년 개소 이후 입주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드림라운지 입주기업은 사회적기업협동조합지역혁신경제연대,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 온에어, 팜텐츠, ㈜모마, 유한회사 이화, SNJ 등이다.
특히 이번 전달된 물품은 지난 25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함께 지역의 낙과 피해 농가를 찾아 폐봉지 수거 작업 등 일손돕기 봉사를 진행하고 해당 농가 상품을 구매 지원한 품목으로 전달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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