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 전문인력 한자리에 모여
사업화 컨설팅·라이브 피칭·강연 진행
사업화 컨설팅·라이브 피칭·강연 진행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문화 콘텐츠 창작 전문인력의 사업화 지원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7일~28일 양일간 진행한 ‘2021 과학문화산업 비즈매칭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매칭데이는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
콘텐츠 투자자 등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멘토 19명과 과학문화 콘텐츠 창작 전문인력 58명이 참여해 콘텐츠 사업화 컨설팅, 라이브 피칭, 우수 사례 강연 등을 진행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문화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과학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및 사업화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과학문화 출간 서적 베스트셀러 달성, 과학문화 전문인력 방송출연 등 우수 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과학문화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며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확산하는 과학문화 전문인력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ag
#과학창의재단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