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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머나이소프트 컨소시엄, 혼합현실 서비스 시연
제머나이소프트 컨소시엄, 혼합현실 서비스 시연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1.12.17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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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F & KME 2021’ 출품
융합서비스 경쟁력 강화 과제 성과
고가장비 없이 손쉽게 AR영상 제작
제머나이소프트의 ‘AR 가상 스튜디오 솔루션’. [사진=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제머나이소프트의 ‘AR 가상 스튜디오 솔루션’. [사진=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제머나이소프트, 광운대학교 공간컴퓨팅연구실,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공간의파티(이하 컨소시엄)는 ‘유니버설 혼합현실 서비스를 위한 AR 클라우드 기반 오픈 앵커(Anchor)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이 개발한 이 기술은 혼합현실 기반 가상 스튜디오, 실내 공간정보 서비스의 실증·사업화를 진행한 것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한국메타버스 페스티발&K-메타버스 엑스포 2021(KMF & KME 2021)’에 전시된다.

제머나이소프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AR 가상 스튜디오를 적용된 AR 영상을 시연한다. AR 가상 스튜디오는 고가의 방송용 거리 측정 센서 대신 엔트리 레벨 장비로도 누구나 경제적인 비용으로 손쉽게 AR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구현됐다.

특히 그라운드 앵커(Ground Anchor) 기능을 통해 카메라에서 들어오는 영상의 바닥을 자동으로 인식해 자연스럽게 3D 오브젝트를 배치할 수 있어 좀 더 실제와 같은 AR 영상을 구현할 수 있으며, 방송 화질 송출도 가능하다.

공간의파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AR 스마트시티 공간정보 안내 서비스를 시연한다. 공간의파티는 공공 오픈API를 연동해 날씨, 버스 노선 정보 등 실시간으로 변하는 지역 정보를 AR로 전달하는 AR 스마트시티 공간정보 안내 서비스를 개발했다.

강진욱 제머나이소프트 대표는 “모바일, 확장현실(XR) 기기 등에서 혼합현실 서비스가 가능한 AR 클라우드 기반 오픈 앵커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성과 확산을 위해 과제로 개발된 특징점 추출, 클라우드 서버 렌더링 등 다양한 기술의 API를 공개해 여러 사업자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철 광운대 공간컴퓨팅연구소 교수는 “높은 용량의 AR 데이터를 엣지컴퓨팅을 통해 저지연으로 제공하고, 이를 웹 기반에서 서비스한다”며 “이는 사용자 측면에서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기존과 차별화한 AR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 공간의파티 대표는 “AR 클라우드 기반 범용적인 오픈 앵커 연구 개발로 얻은 성과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사이트 접속만으로 AR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과제는 2021년도 ICT 융합 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의 사업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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