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지난 18일 중앙회 13층 회의실에서 '제4차 창립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 회의에서는 창립5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된 △기념로고 및 캐치프레이즈 선정·사용 △기념비 건립사업 △기념식 개최 △50년사 발간 등의 기념사업 추진결과 및 기대효과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아울러 강창선 중앙회장이 기념사업의 성공을 위해 헌신한 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창선 중앙회장은 "위원회는 2021년 5월 발족해, 지난해 기념사업의 계획 수립부터 다양한 기념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며 "기념식 개최와 기념비 건립 등을 통해 우리 모두는 하나가 됐고, 공사업 역사의 기념 및 보존을 통한 미래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없었다면 이 같은 성과가 절대 이뤄질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함정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을 마무리했다.
함정기 위원장은 "지난해 우리 위원회는 협회 창립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하고 추진했다"며 "기념로고와 캐치프레이즈 선정, 기념비 건립과 기념식 개최, 50년사 발간 등 추진한 모든 사업들이 잘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위원 여러분의 많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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