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 광역등기국 등
통신공사 발주 계획돼
통신공사 발주 계획돼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금주 조달청은 총 31건, 1994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통신공사는 수원지방법원 광역등기국 통신공사와 국세청 우편물자동화센터 청사 신축과 관련된 통신공사가 발주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경상남도 사천시 수요 ‘사천지구(3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추정가격 229억원, 오수‧압수관로 신설, 배수설비 등, 공사기간 1095일)’는 사천시 사천읍, 정동면, 용현면, 축동면 일원의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특히 경상남도 사천시는 본 사업 추진이 완료되면 지역 내 하수도 보급률이 향상돼 시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주 집행예정인 31건 중 30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1199억원 상당(60%)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20건(509억원)이고,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0건(690억원 상당 지역업체 참여 전망)이다.
계약구분별로는 종합심사 125억원, 적격심사 1868억원, 수의계약 1억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상남도 569억원, 충청남도 544억원, 전라북도 205억원, 그 밖의 지역이 67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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