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1차 윤리위원회 개최
제1차 윤리위원회 개최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KICA, 중앙회장 강창선)는 3월 28일 '2022년도 제1차 윤리위원회(위원장 김이성)'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따른 감염 위험을 차단하고자 참석자들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윤리위원회의 운영 종합계획을 체계적으로 심의하기 위한 것으로, KICA는 윤리위원회가 정보통신공사업계의 질서확립과 건전한 풍토조성과 관련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위원들은 회원이 공감하고 스스로 참여하는 깨끗한 협회를 만들기 위한 윤리의식 확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토의했다.
종합계획은 △윤리위원회 활동 영역 강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불법 시공근절 및 대외위상 제고를 위한 활동강화 △정보통신공사업계 질서를 위한 회원 윤리의식 확립 등을 기본방향으로 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이성 윤리위원장은 "우리 스스로가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불법시공, 입·낙찰 비리 등 모든 불법적인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우리 업계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문화 확산에 윤리위원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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