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17:30 (목)
딥노이드, AI엑스포서 노코딩 플랫폼 ‘딥파이’ 공개
딥노이드, AI엑스포서 노코딩 플랫폼 ‘딥파이’ 공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4.08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딥노이드]
[사진=딥노이드]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딥노이드가‘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 이하 AI엑스포)’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5회차를 맞이한 AI엑스포 행사는 AI 전문 전시회로 서울 코엑스(삼성동)에서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딥노이드는 ‘AI를 우리의 일상으로’주제로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AI를 우리 생활 속에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도록 노코딩 플랫폼‘딥파이(DEEP:PHI)’서비스를 일반 관객들에게 첫 공개한다. 코딩을 전혀 몰라도 파워포인트나 포토샵처럼 마우스 클릭만으로 사용자가 데이터만 업로드하면 각각의 모듈화된 파이프라인을 통해 데이터 전처리, 인공지능 학습, 임상검증등 모듈화된 블록을 조합하는 것 만으로도 AI모델구축이 가능하다.

‘딥파이’는 지난해 1차 오픈 이후 2월말 기준 전국에서 2413건의 AI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457건의 이미지 프로세싱모듈이 개발됐다.

또한 438건의 신경망 모듈 개발, 595건의 데이터셋 등이 만들어져 해마다 딥파이를 통한 개발자 및 연구성과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AI엑스포 2022에서는 딥파이 데모 및 시연과 함께 딥파이를 통한 의료 및 다양한 산업군별로 컨설팅, 연구개발, 제품개발등 위해 별도의 교육 아카데미‘딥에듀(DEEP:EDU)도 함께 선보인다.

딥노이드는 어렵고 힘든 코딩작업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사람 대신에 딥러닝 기계학습과 AI엔진을 통해 코딩을 전혀 몰라도 누구나 간편하게 연구개발 및 협업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서비스까지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드가 쉽다고 누구나 소설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처럼 노코딩 ‘딥파이’ 플랫폼 교육을 위한 딥파이 아카데미 ‘딥에듀 교육사업도 전국으로 확대한다.

한편, 가트너(Gartner)는 오는 2025년까지 기업 내에서 새롭게 개발되는 앱의 70% 정도가 노코딩, 로우코드 플랫폼에서 개발될 것으로 전망해 딥파이 사용자는 올해도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18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