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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전브랜드 ‘디트리쉬’, ‘K시리즈 인덕션 4종’ 출시
프랑스 가전브랜드 ‘디트리쉬’, ‘K시리즈 인덕션 4종’ 출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7.01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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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디트리쉬’의 한국본사 GA(대표 박장호)는 1일 K시리즈 인덕션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K시리즈 디트리쉬 인덕션 4종은 3구 모델(DPI2572WK 화이트, DPI2572GK 펄그레이) 2종과 반프리존 4구 모델(DPI2686WK 화이트, DPI2686GK 펄그레이) 2종으로 디트리쉬 한국본사 ㈜GA를 통해 단독으로 제품이 공급된다.

디트리쉬 측에 따르면 기본 원형 화구 3개로 구성된 디트리쉬 K인덕션 3구 모델은 합리적 가격에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실속형 프리미엄 모델로써 한식 조리문화에 따른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와 취향을 겨냥한 제품이다. 한국의 대형 냄비 규격인 32cm 냄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28cm 대형 화구를 적용했으며 부스터 모드를 포함해 20단계까지 화력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반프리존 화구 1개와 중·소형 원형화구로 구성된 반프리존 4구 모델은 유동성 및 인덕션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기본 화구와 반프리존 화구를 콤비네이션한 제품이다. 반프리존은 조리기구를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감지하여 조리기구 모양과 크기에 맞게 해당 구간만 가열하는 기능이다.

디트리쉬의 한국본사 GA 박장호 대표는 “디트리쉬 정품 인덕션의 무상 보증기간의 경우 기존 1년에서 이번 K시리즈 출시 시점인 7월 1일 출고분부터는 설치 후 6개월 이내 디트리쉬 한국본사 홈페이지 내 정품 보증기간 연장 게시판에 정품 보증서 사진을 등록하면, 6개월을 연장을 더해 총 1년 6개월이 적용된다. 또한 인덕션의 핵심부품인 IH코일은 기존 1년에서 5년으로 무상 보증기간이 연장되며, 상판 파손 시 교체 비용도 무상 보증기간 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K시리즈 4종 모델은 병행수입이나 해외직구 제품과 구분되는 정식수입 한국형 모델이다. 유럽에서 CE인증을 거치고 한국 정격전압(220V)과 주파수(60hz)로 설계 변경한 후 한국에서 전기안전 인증과 전자파 안전 인증,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완료했다. 또한 디트리쉬 한국본사 GA가 유통하는 제품 외에는 공식 A/S, 부품 공급 등의 정품 혜택이 불가하다.”며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한국형 K시리즈 신제품으로는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겸용 전자레인지가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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