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강령
정보통신신문은 정보통신문화를 창달하고, 정보통신인프라의 고도화를 촉진할 수 있는 언론매체를 만들어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의 건실한 발전과 도약을 이루자는 ICT산업 종사자의 숭고한 뜻을 담아 태동했다.

정보통신신문은 우리나라 ICT산업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 미래지향적 기술개발을 촉진하는데 앞장선다.

정보통신신문은 ICT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토대를 구축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하며, 합리적 제도개선을 모색하는 데 역량을 모은다.

정보통신신문은 뉴스콘텐츠의 신뢰성과 품질을 높이고, 독자중심의 신속․정확한 보도를 지향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이에 정보통신신문은 다음과 같은 윤리강령을 만들어 준수함으로써 ICT분야 전문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하고 독자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1. 정당하고 올바른 정보 수집과 취재

우리는 취재과정에서 언론인의 기본윤리를 깊이 새기고 언론관계법령과 규정을 반드시 지키며, 정당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한다.


2.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

우리는 사실관계에 입각해 기사를 작성하고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해 보도한다.


3. 기사의 객관성과 형평성 유지

우리는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하지 않으며, 특정업체나 특정기술에 유리한 방향으로 기사를 작성하지 않는다.


4. 취재원의 명시와 취재원의 보호

우리는 기사의 취재원을 명확히 밝히는 것을 원칙으로 보도하되, 취재원이 익명을 요구하는 것을 전제로 제보한 경우 이에 대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 취재원을 보호한다.


5. 공익 우선과 개인의 명예 존중

우리는 공익을 우선해 보도하고, 정확한 검증과 사실 확인을 통해 개인의 명예가 손상되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한다.


6. 정보의 올바른 사용과 사적 활용 금지

우리는 취재과정에서 습득한 정보를 오로지 기사작성과 보도를 위해서만 사용하며, 신문사 구성원과 신문사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 활용하지 않는다.


7. 관련자료의 적절한 인용과 출처 표시

우리는 기사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인용함에 있어 저작권을 철저히 준수하고, 관련 이미지나 영상물을 기사작성과 편집에 활용하는 경우 그 출처를 반드시 명기한다.


8. 선정적이고 부적절한 내용 지양

우리는 기사에 대한 독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사회규범에 어긋나게 선정적이고 부적절한 표현을 기사 제목이나 본문에 사용하는 것을 지양한다


9. 오보의 정정과 독자의 반론권 보장

우리는 보도 후 기사내용에 명백한 오류가 발견되었을 때 이를 인정하고 바로잡으며, 독자의 반론권을 보장한다.


10. 부칙

① 이 윤리강령은 대내․외 의견을 수렴해 추후에 수정․보완할 수 있다.
② 이 윤리강령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실천요강을 마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