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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에 장거리 수소버스 달린다
부·울·경에 장거리 수소버스 달린다
  • 김연균 기자
  • 승인 2022.08.10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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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부터 단계적 보급
수소화물차 내년 출시
수소 고상(광역)버스. [사진=환경부]
수소 고상(광역)버스. [사진=환경부]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이르면 올해 4분기부터 기존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장거리 시외버스, 통근버스, 셔틀버스 용도의 수소버스가 출시돼 실제 도로에서 쉽게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현대자동차와 함께 김해시 비즈컨벤션센터에서 ‘수소 고상(광역)버스 시범사업 착수회’를 11일 개최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올해 1월에 체결된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 전에 수소버스 1대를 제작사로부터 협조받아 부·울·경 시외버스 1개 노선, 통근버스 3개 노선, 셔틀버스 1개 노선 등 총 5개 노선에서 8월 12일부터 5주간 순차적으로 시범운행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수소 고상버스의 편의성, 경제성, 차량 성능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노선구간 내 수소충전소 이용, 고장 및 사고발생 시 점검 등 실제 운행 시 발생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점검도 진행된다.

환경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신속하게 분석해 올해 4분기 수소 고상버스 정규 양산 전에 미흡한 사항을 확인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주행거리가 길고, 많은 동력이 필요한 대형 상용차종의 경우 수소차가 탄소중립의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제작사에서도 앞으로 수소 청소차 뿐만 아니라 냉동·냉장 화물차 등 다양한 종류의 수소 화물차도 내년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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