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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장관, 해외언론 대상 첫 정책 소통
이종호 장관, 해외언론 대상 첫 정책 소통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2.08.11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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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새 정부 첫 외신기자 정책토론회 개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외신기자 정책토론회'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 이종호 장관, 엄열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정희권 과학기술정책국장. [사진=과기정통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외신기자 정책토론회'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 이종호 장관, 엄열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정희권 과학기술정책국장. [사진=과기정통부]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새 정부 들어 첫 외신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해외문화홍보원(KOCIS)과 함께 ‘외신기자 정책토론회(KOCIS Policy Forum with Minister of Science and ICT)’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 들어 첫 번째로 진행하는 외신기자 정책토론회로, 한국의 과학기술과 디지털분야 핵심 정책에 대한 외신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마련한 자리다.

최근 누리호 성공과 다누리 발사로 한국 과학기술과 디지털 혁신에 대해 세계 각국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코노미스트(Economist), 블룸버그(Bloomberg), 스카이뉴스(Sky News), 프랑스통신사(AFP), 닛케이(NIKKEI), 중앙통신사(CNA) 등 총 10개국 약 30명의 외신 기자들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기술패권경쟁 시대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새 정부에서 추진할 과학기술‧디지털 분야의 5가지 핵심과제를 발표하고 핵심 정책에 대해 자유로운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외신기자 정책토론회'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 이종호 장관, 엄열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정희권 과학기술정책국장. [사진=과기정통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외신기자 정책토론회'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은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혁신 정책방향’을, 엄 열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대한민국 디지털정책 방향’을, 정희권 과학기술정책국장은 ‘국가 R&D체계 개선 주요방향’을 발표하며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성공적인 누리호, 다누리 발사로 한국 우주정책에 대한 외신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하여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도 참석해 질의응답을 받는 등 외신 기자들과 적극적 소통했다.

이종호 장관은 “이제는 한국이 국제무대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복합 위기 극복에 기여해야 할 때”라면서, 앞으로도 한국의 과학기술, “디지털 정책과 성과를 세계 각국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외신기자 정책토론회'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 이종호 장관, 엄열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정희권 과학기술정책국장. [사진=과기정통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외신기자 정책토론회'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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