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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SW산업보호대상 문체부 장관상 수상
틸론, SW산업보호대상 문체부 장관상 수상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2.01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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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보호 기여 공로 인정받아
최용호 틸론 사장 수상 모습. [사진=틸론]
최용호 틸론 사장 수상 모습. [사진=틸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은 지난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소프트웨어(SW)산업보호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W산업보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SW저작권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정부는 매년 SW 저작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품사용 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업 및 개인을 선발 및 포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틸론은 DaaS/VDI 원천기술을 통한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 및 클라우드 기반 중앙집중형 SW자산관리로 정품SW 사용확대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틸론은 SW 산업의 활성화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남정보대, 서강대, 제주대 등 다수 대학에 원격 SW교육이 가능한 스마트교육환경을 구현을 포함해 관련 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원격근무 또는 사내 자율좌석제 등의 스마트워크 시행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스크톱 가상화 기반 원격근무시스템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행정기관의 업무용 2PC를 1대의 노트북 전환하는 행안부 온북 사업에 참여해, 민간 DaaS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정품SW를 사용하는 안전하고 자유로운 스마트 행정 업무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SW 산업은 기업과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필수 산업이 됐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을 통해 틸론의 DaaS/VDI 원천기술을 통한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 및 클라우드 기반 중앙집중형 SW자산관리로 정품SW 사용확대에 기여한바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틸론은 앞으로 SW 산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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