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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 컨트롤 시스템 'VK430',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에이텐 컨트롤 시스템 'VK430',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2.22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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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인치 터치 스크린 기반
회의실 예약 시스템 솔루션

직관적인 원터치 방식
회의실 검색·예약 한번에
[자료=에이텐]
[자료=에이텐]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정보 기술, Pro A/V,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Aten, 대표 첸순청)은 자사에서 출시한 컨트롤 시스템 'VK430'이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22'에 선정,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VK430은 올해 4월에 출시된 회의실 예약 시스템 솔루션이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등과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에이텐 관계자는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도입할 수 있게 문턱을 낮춘 시스템으로 알루미늄 재질에 잘 정돈된 제품 외관과 심플하고 간결한 UI/UX 디자인이 제품의 컨셉을 잘 보여준다"며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까지 일관된 디자인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에이텐은 올해 수상을 포함 지금까지 총 3회(2019, 2021, 2022년)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됐다. 또한, 지난 2007년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2 및 2018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까지 합치면 세계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을 다수 인정받은 것.

굿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수상한 에이텐의 컨트롤 시스템은 하드웨어 인터페이스인 10.1 인치 규격의 VK430 터치패널과 전용 소프트웨어인 RBS Configurator로 회의실 예약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모든 옵션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실시간으로 회의실을 관리하고 예약할 필요가 있는 환경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함이 특징이다.

사무환경에서 특히 회의 공간의 수요가 큰 기업이라면 제한된 회의 공간의 유휴 면적을 최소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에 무게를 두는데, 에이텐 VK430은 회의실의 사용 여부를 관리자와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하다면 원터치로 예약할 수 있게 편의를 높였다.

회의실 예약 시스템이라 명명한 전용 운영 시스템 단독으로 운영되기에 설치가 편리하고, 캘린더 관리가 필요할 경우에는 MS 오피스 365와 Google Workspace 등 캘린더 서버에 연동해 기능도 쉽게 확장할 수 있다. 회의실 예약 또는 취소는 온라인으로 미리 하거나 오프라인으로 현장에서 하는 회의실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MS 오피스 365 계정에 연동한 환경이라면 캘린더를 통해서 필요한 시간만큼 예약할 수 있으며, 예정보다 일찍 회의가 끝나거나 연장이 필요할 경우 또는 예약 없이 회의실 사용이 필요할 경우 입구에 설치된 VK430 터치패널을 통해 회의 시작 버튼을 누르거나 기타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직관적인 솔루션이다.

추천 환경은 미팅룸, 컨퍼런스 센터, 대회의실, 교실, 강당 등 오디오 및 비디오 장치, CCTV, 회의 시스템 장치, 원격 연결 등이 필요하고 하드웨어 장비를 완벽하게 제어해야 하는 모든 공간이다.

관리자가 컨트롤러(VK1100, VK2100 등) 확장 박스(VK224, VK236, VK248 등) 구성기(ATEN 컨트롤러 프로그래밍 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반 제어 인터페이스(Control Assist, VK430, VK108US, VK6000) 등의 ATEN 제품으로 모든 하드웨어 장치를 연결해 장치를 중앙집중식으로 제어할 수 있는 관리 편의도 우수하다.

에이텐코리아는 "세계 유수의 어워드에서 에이텐이 선보인 장비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제품으로 높은 만족을 안겨주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에이텐은 달라진 기업의 경영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관리자와 사용자의 접근 문턱을 낮춘 최적화된 사용성을 기반으로 상품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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