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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VPN, 감사 결과 사용자 로그 '흔적조차 없어'
노드VPN, 감사 결과 사용자 로그 '흔적조차 없어'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1.12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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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통해 '노-로그' 재확인
고객 프라이버시 보호 역량 입증
노드VPN 로고.
노드VPN 로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사이버보안 기업 노드VPN이 최근 세번째 노-로그 정책(No-Log Policy) 검증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검증은 감사 관련 업계에서 최상위권으로 평가되는 딜로이트(Deloitte)를 통해 진행됐으며, 노드VPN은 철저한 노-로그 정책 준수를 증명하기 위해 2018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독립적인 기관을 통해 감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별 구성팀이 설계한 △심층적인 검토 △특정 시점 평가 △결과 도출 등 3단계에 따라 감사가 진행됐으며, 팀은 노드VPN의 표준 VPN, 더블 VPN, 어니언 오버(Onion Over) VPN, P2P 서버, 난독화 서버의 작동 절차, 구성 요소, 서버 시스템 전체의 구조와 중앙 인프라를 면밀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노드VPN이 사용자의 로그 정보를 일체 보관하지 않는 노-로그 정책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조성우 노드VPN 한국지사장은 "IP 주소는 물론, 방문한 웹사이트, 액세스한 콘텐츠, 머문 시간 등 기기를 부팅해 끌 때까지 사용자의 모든 발차취가 기록된 로그 정보는 노드VPN과 같은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이 핵심적으로 지켜야할 고객의 프라이버시"라며 "이번 감사를 통해 노드VPN이 고객의 로그를 보관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을 또 다시 증명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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