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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소프트웨어, 랜섬웨어 대응 '빔 데이터 플랫폼' 공개
빔 소프트웨어, 랜섬웨어 대응 '빔 데이터 플랫폼' 공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2.15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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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에디션
최대 500만 달러 복구비용 지원
빔 소프트웨어 로고.
빔 소프트웨어 로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데이터 보호 솔루션기업 빔 소프트웨어(Veeam, 한국지사장 김기훈)가 새로운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빔 데이터 플랫폼'을 최근 발표했다.

빔 데이터 플랫폼은 최신 기능을 세 가지 엔터프라이즈 레벨로 제공하는 효과적인 단일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빔 백업&리플리케이션(VBR, Veeam Backup & Replication) v12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신속하고 안전한 백업 및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가상화, SaaS, 쿠버네티스(Kubernetes), 물리적 환경 등 모든 IT 환경에서 기업들이 자주 겪는 운영 중단, 장애, 랜섬웨어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빔 데이터 관리 플랫폼은 비즈니스 지속성을 위한 세 가지 필수사항인 데이터 보안, 데이터 복구, 데이터 백업 및 데이터 사용을 플랫폼, 클라우드와 관계없이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기본(Foundation), 고급(Advanced), 프리미엄 (Premium) 총 세 가지 에디션으로 제공된다. 모든 에디션은 빔 소프트웨어의 VBR, 즉시 복구(Instant Recovery)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고급, 프리미엄 에디션은 모니터링, 분석 및 복구를 비롯한 고급 복원 기능을 제공한다.

기본 에디션은 5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과 업그레이드된 기존 기능을 추가한 VBR v12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완벽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고급 에디션은 VBR과 Veeam ONE을 결합해 백업 또는 복구 문제가 생기기 전 미리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심층 인텔리전트 모니터링과 관찰 기능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에디션은 빔 복구 오케스트레이터(VRO, Veeam Recovery Orchestrator)를 추가해 최고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프리미엄 에디션은 목표 복구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자동화하고 테스트도 자동화하며 원클릭 복구를 통해 완벽한 데이터 복원력을 제공한다. 또한, 랜섬웨어 또는 사이버 공격을 받을 시 최대 500만 달러의 데이터 복구 비용을 보상하는 빔 랜섬웨어 보증(Veeam Ransomware Warranty)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30분 서비스 수준 협약(SLA), 전용 지원 계정 관리자, 모범 사례 운영을 위한 분기별 상태 점검, 빔 소프트웨어 공인 서비스 공급자를 통한 선택적 설계, 설치 서비스가 포함된다. 빔 소프트웨어는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한 경우 랜섬웨어 복구 훈련을 받은 보안 지원 전문가로 구성된 빔 랜섬웨어 SWAT 팀을 배치해 공격에 맞선다.

대니 앨런(Danny Allan) 빔 소프트웨어 CTO 겸 제품 전략 수석 부사장은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상태에 놓였다. 지난 12개월 동안 85%의 기업은 적어도 한 번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이는 작년 조사 결과 값인 76%에서 증가한 수치"라며, "빔 소프트웨어는 IT 리더들이 충분한 데이터 보호가 이뤄지지 않다고 느끼는 것을 알고 있다. IT 환경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요구 사항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 보호는 사이버 방어 전략에 통합돼야 한다. 빔 데이터 플랫폼은 지속적인 보안, 안정적인 데이터 복구, 데이터 자율성을 모두 갖춘 단일 플랫폼이다. 기업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해 맞춤형 옵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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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Ve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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