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글로벌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잉카인터넷(INCA Internet)은 자사가 '2023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부문별(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평가와 현장실사를 통해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잉카인터넷은 고용부 주관 근무 혁신 우수기업, 여성가족부장관 주관 가족친화기업, 서울시 우수기업 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선정 등 우수한 기업문화를 인정받아 왔으며, 2022년부터 직급 체계를 '프로'로 통합하고 프로젝트에 따라 '리더' 직책을 부여해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잉카인터넷은 3월 2일부터 2일간 고용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청년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는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되며, 고용부에서 선정한 대기업·우수강소기업 100개사의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잉카인터넷 인사팀의 정민형 리더는 "젊고 유연한 조직 문화와 다양한 복지제도를 제공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