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위협 대응훈련 지원
![[자료=윈스]](/news/photo/202303/110475_62843_2533.jpg)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윈스(대표 김보연)가 서비스 공공조달 플랫폼인 ‘이음장터’에 ‘사이버안보강화 패키지’ 서비스를 등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이음장터는 서비스 상품 거래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공공기관과 공급업체 모두 별도의 등록 절차 없어 자유로운 협상·거래가 가능하다. 공급업체 검색, 견적 요청, 제출, 협상 등의 과정이 손쉽게 이뤄진다.
윈스는 고객들이 지능화된 사이버위협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패키지를 통해 통합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패키지는 도상 훈련 시나리오, 지능형 지속 공격(APT) 메일 및 디도스(DDoS) 모의훈련, 모의 침투 훈련, 보안 자문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담고 있다.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는 보안동향 메일링과 시큐어캐스트(SecureCAST) 계정 제공 서비스를 통해서는 최신 보안 이슈, 실시간 보안위협 분석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윈스는 패키지에 대해 보안 사고 원인을 파악 및 재현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이버 공격 대응 능력을 확보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직의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위한 보안 운영 현황 확인, 조직의 보안 대책에 대한 로드맵 수립에도 해당 패키지가 유용하게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단 한번의 구매로 다양한 정보보안 서비스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조직 구성원들의 보안 의식이 자연스럽게 고취될 뿐만 아니라 보안 관리 체계를 정립해 보안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윈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보안 수준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