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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소프트, 말레이시아 사이버보안청 CSM과 MOU 체결
트리니티소프트, 말레이시아 사이버보안청 CSM과 MOU 체결
  • 김연균 기자
  • 승인 2023.09.11 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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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개발보안 환경 적극 지원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사이버보안청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트리니티소프트]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사이버보안청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트리니티소프트]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SW개발보안 전문기업 ㈜트리니티소프트는 말레이시아 사이버보안청 CSM(Cyber Security Malaysia)과 SW보안약점 진단원 양성을 위한 MOU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이사, Dr. Haji Amirudin CSM 대표, 이완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거점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말레이시아 SW개발보안 전문 인력 자격증 프로그램에 코드레이 엑스지가 표준 툴로 사용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CSM에서 제공하는 정규 과정으로 KISA의 SW진단원 교육 과정과 유사하다.

‘코드레이 엑스지 V6.0’는 SW의 개발공정(SDLC)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스코드의 보안약점을 분석하고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점검 방법과 프로젝트에 대한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SW정적분석 솔루션이다.

트리니티소프트는 2016년 CSM에서 진행된 SW개발보안 전문 인력 자격증 프로그램에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시큐어코딩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지 SI업체에서 코드레이 엑스지를 도입하기도 하였다.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정보보호기업 수출지원사업으로 인해 얻어진 결과이며, MOU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 영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에서도 SW개발보안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자사의 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 엑스지’를 통해 안전한 SW개발보안 환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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