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헬스케어 테크기업 ㈜지아이비타가 삼성전자와 함께 중고등학생의 건강관리를 위한 ‘10대, 30일 건강 습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갤럭시워치4’를 사용하면서 학습에 필요한 컨디션 관리와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지아이비타의 건강미션 리워드 앱 ‘로디(ROTHY)’는 걸음, 수면, 체성분 등 다양한 헬스케어 데이터를 측정해 수험생이 좋은 컨디션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을 돕는다. 나아가 생활 패턴의 개선점까지 발견해 더욱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발매된 ‘갤럭시워치4’를 이용하면 체중계 없이도 체지방량부터 골격근량, 체수분까지 파악할 수 있어 더 다양한 신체 데이터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지아이비타는 ‘로디’를 통해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에게 리워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사람은 △일 5000보 이상 걷기 △갤럭시워치 4로 체성분 측정하기 △갤럭시워치4 착용 후 수면하기 등 건강을 위한 미션을 30일 동안 달성하게 되면 컨디션 관리는 물론 생활 습관에 대한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다.
지아이비타는 삼성전자와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본 캠페인을 시작으로 ‘갤럭시워치’를 활용하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의 개발을 가속할 예정이다.
이길연 대표는 “사용자들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기반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