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인플루언서 협업
구독 기반 홈트레이닝 실현
구독 기반 홈트레이닝 실현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스포츠 에듀테크 전문기업 ㈜지누소프트(대표 김한중)가 운동 전용 영상 통합 앱 ‘캘리핏(CALIFI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캘리핏’은 비대면 홈트레이닝 솔루션으로, 운동 관련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일반인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 에어로빅 체조 선수이자 스트레칭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종 대표와 최근 협업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8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운동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다리 찢기’ 기술을 안전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코칭하는 스트레칭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누소프트는 이처럼 유용한 운동지식과 따라하기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캘리핏’을 이용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스마트기기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운동을 따라할 수 있다.
기존의 다른 운동 영상 플랫폼과 가장 큰 차이점은 구독 결제다. 넷플릭스, 디즈니+ 등 OTT 서비스에서 일반화된 결제 방식인 구독을 운동 영상 앱에 적용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캘리핏’은 통합 커머스, 커뮤니티 기능 등을 추가해 단순 영상 제공 서비스가 아닌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누소프트는 ‘실감형 트램폴린 점프’를 비롯한 다양한 컨택트 프리 운동 솔루션을 개발,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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