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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스피어랩스,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2년 연속 선정
엑소스피어랩스,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2년 연속 선정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4.11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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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공격방어, 내부 정보유출방지
엑소스피어로 모두 마련 가능
엑소스피어랩스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에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자료=엑소스피어랩스]
엑소스피어랩스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에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자료=엑소스피어랩스]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B2B SaaS 기업 엑소스피어랩스(대표 박상호)는 자사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에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DT)을 위해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 비용, 이용료 등을 80% 지원한다. 희망 업체는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을 통해 오는 4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자기부담금 20%만 내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엑소스피어랩스가 제공하는 '엑소스피어'는 별도의 보안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이 보안 전문가 없이도 사내 PC보안 시스템을 한 번에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보안 서비스다.

엑소스피어는 △PC백신 △랜섬웨어 방지 △애플리케이션 제어 △매체제어 △개인정보보호 △중앙관리 등 외부 해킹공격방어와 내부 정보유출방지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을 통해 엑소스피어를 도입하는 경우, PC 한대당 자기부담금 월 764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박상호 엑소스피어랩스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진행되면서 정보보안의 필요성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디지털화된 비즈니스 자산을 지키기 위한 보호대책은 미비한 상황이다"라며 "엑소스피어는 기업규모에 관계없이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보안대책들을 마련할 수 있게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엑소스피어는 서비스 개시 2년만에 가입기업 6000곳을 초과했으며 2022년 비대면바우처지원사업 공급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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