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대표기업 수산아이앤티(대표 이홍구)가 최근 환경부와 강원도 정선군 등 공공기관에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이워커(eWalker) SSL SWG V9'를 공급했다고 최근 밝혔다.
'eWalker SSL SWG V9'는 수산아이앤티의 대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으로 비업무·유해사이트 접속을 제어해 업무 효율과 웹 보안을 강화시키는 제품이다. 기존 네트워크 구성 변경 없이 국내외 기존 보안 장비와 연동이 가능해 구축이 편리하고 SSL 암호화 트래픽 가시성까지 제공해 보안 사각지대 해소가 가능하다.
특히, 관리자의 수고 없이 승인된 정책이 바로 적용 가능한 '전자결재 시스템 연동 기능'과 외부 유해 DB를 실시간으로 적재해 정책에 바로 적용하는 'External Block List' 기능, 계정 별로 Office365와 같은 웹 프로그램 접근 제어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제어 기능'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기능으로 관리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보안정책을 강화해 공공뿐만 아니라 금융권 등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산아이앤티 관계자는 "전체 재직자의 70% 이상이 기술 개발 및 지원 인력으로 구성돼 있어 구축 후에도 고객사와 빠르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 관계가 가능하다"라며 "환경부와 정선군처럼 기존 이용 중인 고객사들이 업그레이드 구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뢰를 보내주실 때마다 감사함과 함께 더 큰 책임감을 갖는다"라고 말했다.
2020년과 2021년 공공기관 SWG 신규 도입 1위를 연이어 달성한 수산아이앤티는 공공기관과 금융, 기업 등 1400여곳이 넘는 고객사들에게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제품을 제공하며 시장에서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김종우 수산아이앤티 사업총괄(COO) 전무는 "자사 보안솔루션 제품들이 공공기관의 표준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금융 및 기업 등 네트워크 특성에 따라 연동이 까다로운 고객들에게 문제 해결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고객 환경에 따라 사용자 편리성을 더욱 강화하고 최적의 맞춤형 구축을 도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