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점검반 11명 구성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인천교통공사는 11일 귤현차량사업소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합동 특별안전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경영본부 주관 아래 철도안전, 산업안전보건 및 재난안전 분야에 대해 실시됐고,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이 참관 및 입회했다.
이날 점검반은 총 3개 반 11명으로 구성됐으며, 귤현차량사업소 사업장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 철도안전, 산업안전보건, 재난안전 등 사업장 안전관리 전분야에 대해 지도 점검했으며 △공사 사고사례 발표 △산업재해 재발방지 대책 보고 △근로자 안전관리 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안희태 공사 안전경영본부장은 “인천교통공사는 무재해 사업장을 목표로노사가 다함께 힘을 모아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안전점검 실시를 통해 시민과 임직원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도시철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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