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10-04 08:41 (화)
경기도, 스마트 축사시설 보급·확대에 280억 투자
경기도, 스마트 축사시설 보급·확대에 280억 투자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5.03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산ICT 융복합 확산사업 추진
13개 시군 94개 농가 지원 대상

환경·사양·경영관리 솔루션 도입
농가당 최대 15억까지 지원
자동 사료배합 및 급이기. [사진=경기도]
자동 사료배합 및 급이기. [사진=경기도]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경기도가 올해 도내 94개 농가를 대상으로 국비 84억원, 도비 11억원 등 총 2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22년 축산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FTA기금 사업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모니터링·원격제어 등 자동화 시설·장비를 보급해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함으로써 축산농가의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뒀다.

앞서 도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245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컨설팅, 서류심사, 전문가 심의 등의 절차를 진행한 후, 고양시 등 13개 시군 94개 농가를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축종별로는 △한우 15개 농가 △낙농 51개 농가 △양돈 18개 농가 △양계 9개 농가 △양봉 1개 농가가 선발됐다.

특히 타 시도의 경우 농식품부 사업지침에 따라 국비 30%, 융자 50%, 자부담 20% 비율로 지원하고 있지만, 도는 융자의 40%를 지방비로 지원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는 데 주력했다.

환풍기, 자동급이기, 자동급수기. [사진=경기도]
환풍기, 자동급이기, 자동급수기. [사진=경기도]

이번에 선정된 94개 농가는 축종별 사육두수를 고려해 농가 1곳당 최대 15억원 한도 내에서 축산ICT 융복합 장비를 지원받아 '스마트축사' 조성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인 지원 항목은 생산경영관리 프로그램, 축사 내·외부의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 장비, CCTV(실시간 원격제어, 모니터링 가능 제품에 한함), 원격(또는 자동)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 등이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도내 축산농가에 '지능형 축사관리시스템'을 보급·확산함으로써 최적의 사양관리를 도모, '생산성 향상 20%'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수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축산ICT 융복합 확산사업은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환경관리, 사양관리, 경영관리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축사시설을 보급·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문창수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2-10-04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2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