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옥외광고 전문기업 브랜드발전소가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출구에 아디다스 ‘래핑&디지털포스터’를 활용한 브랜드스테이션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수역 출구 양쪽 벽면 전체에 래핑을 진행해 많은 시민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벽면 전체에 넓은 면적의 래핑을 덮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에 자연스럽게 인식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더불어, 디지털 지하철 광고 매체인 디포스테이션을 활용했다. 디포스테이션은 움직이는 화면으로 시선을 끄는 것이 특징이다.
아디다스는 브랜드스테이션을 활용해 다른 업체의 광고는 없이 오직 아디다스의 광고만 노출했다.
MZ세대들이 많이 다니는 성수역에 진행하여 연령대에 맞는 타겟팅 광고를 통해 신상품 ‘NMD_V3’를 광고했다.
브랜드발전소 관계자는 “브랜드발전소가 제공하는 브랜드스테이션 상품은 일반 광고에 비해 주목도와 노출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라며 “특정 공간을 오직 하나의 브랜드로 채우기 때문에 통일성이 있고 압도적인 느낌을 준다. 지하철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브랜드 혹은 상품을 인식할 수 있어 좋은 광고 효과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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