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소방시설협회(KFFA, 회장 김은식)는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54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회 재적임원 및 고문 등 19명이 참석, 전회(제53회) 이사회 회의록과 2022년 정기감사 결과 등 3건의 보고를 진행했다.
이어 △2022년도 회계결산 및 결산잉여금 처분(안) △'경영자문위원회 운영규정'일부개정(안) △'경영자문위원회'위원 위촉(안) △'소방시설업 윤리위원회'위원 위촉(안) △제4대 비상근임원(이사) 보선 선출(안) △제6대 선출직 대의원 공석 운영(안) △제25회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안)등 총 7건의 부의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2년도 회계결산 및 결산잉여금 처분(안) 안건은 2월 23일 개최되는 '제25회 대의원 정기 총회'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김은식 KFFA 회장은 이사회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KFFA는 소방기술자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선진 소방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러한 성과는 회원들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회원의 권익 향상과 KFFA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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