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전기차 충전소 글로벌 인프라 및 비즈니스 플랫폼 이브이씨엘(EVCL)이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공격적인 확대를 위해 추가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확정했다.
이브이씨엘은 전세계에 흩어져 있고 그 위치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높은 비용을 들여서 운영중임에도 그 효율성과 사용도가 낮은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위치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사용자에게 높은 수준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편의 뿐 아니라 인프라를 통한 다양한 수익모델을 가능하게 하고자 블록체인을 도입하여 설계중인 인프라 및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이브이씨엘 관계자는 “최근 블록체인 시장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의 실체와 사업현황을 더 많은 대륙에 알리고, 새로운 대륙의 블록체인 사용자들을 유입하여 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전통의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에 추가 3차 상장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EVCL은 글로벌 전통의 안전 거래소 BKEX에 더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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