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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행복한 인천’ 프로모션 진행
쏘카, ‘행복한 인천’ 프로모션 진행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3.10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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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인천시에서 쏘카가 선보이는 자유롭고 행복한 이동을 경험해 보세요.”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는 인천시에 위치한 쏘카존을 이용 시 차량 대여료를 최대 60% 할인해주는 ‘행복한 인천’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7일 인천시와 쏘카의 카셰어링 사업자 협약 체결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쏘카는 지난 2017년부터 인천시 카셰어링 공식 사업자로 함께 참여하며, 인천 시민들의 교통문제 해결 및 친환경공유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행복한 인천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3월 31일까지 시민들은 인천시에 위치한 쏘카존에서 카셰어링 차량을 이용할 시 차량 대여료를 최대 60% 할인 제공받을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쏘카 앱을 통해 인천시에 위치한 쏘카존을 검색하여 쿠폰을 다운받은 후 차량을 최소 6시간 이상 대여하면 된다. 쿠폰 사용은 주중 이용에 한정되며 수입차와 승합차를 제외한 모든 차종에 적용된다.

쏘카는 인천시 174개의 쏘카존에 약 700여대의 차량을 운영 중으로 대부분의 인천 시민들은 주거지 기준 도보 10분 내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필요에 따라 원하는 장소에 차량을 반납하는 편도 서비스와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고, 반납도 할 수 있는 부름 서비스도 인천 전 지역에서 운영 중에 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 사업자로서 당사만의 차량 접근성과 이용 편리성 등을 바탕으로 인천시민의 자유롭고 행복한 이동을 위한 기반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지난 2017년부터 이어진 인천시 카셰어링 공식 사업자 선정 바탕으로 다른 지자체와도 친환경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가 추진하는 카셰어링 사업은 시민들이 차량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쏘카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의 일환이다. 쏘카와 인천시는 협약 체결을 통해 2025년까지 카셰어링 주차장 및 차량(친환경차량 포함) 등의 기반시설 확충을 비롯하여, 공익사업(사회공헌 프로그램) 홍보 강화 및 확대, 대중교통 파업 등 비상상황 시 인천시민 대여요금 할인 등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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