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9일 모집종료를 앞두고 1학기 7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시험 대비 온라인 강의로 수강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 사회복지사2급은 시험 없이 온라인으로 이론 16과목과 실습 수업 1과목만 이수하면 발급된다. 자격증 발급에 있어 공신력을 더하기 위해 전문 강사진들의 탄탄한 교육과정으로 준비되어 실제 취업시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강의는 평소 시간이 없어 자격증 취득을 못한 여성들과 주부들을 위해 온라인 과정으로 준비했고사회복지사2급 실습만 오프라인 시간제로 진행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번 강의를 통해 ‘사회복지사 2급’ 도전하는 수험생들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
자격증 취득 후엔 지역 내 복지관이나 병원, 정신보건센터, 요양원 등에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기업체에서도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사회복지사 채용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 그만큼 사회복지사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사회복지자격증 취득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강의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교재와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 수강생들이 수강하기 편리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학력 고졸의 경우 학자금대출 지원을 통해 학점은행제도 시작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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