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1차 윤리위원회 개최
제1차 윤리위원회 개최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24일 협회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이성 윤리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입찰 개선 현황 등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정보통신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언’ 개정(안)과 ‘정보통신공사업계의 건전한 윤리의식 확립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업계의 명예 훼손 및 공신력을 실추케 하는 비윤리적 행위를 예방하고, 공동이익이 침해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통신공사업법령을 준수할 것을 회원사에 강조하고자 제언문 개정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2019년도에 공사업계 및 협회의 품위와 명예를 훼손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제정한 바 있는 가이드라인도 입찰 질서를 문란케 하는 사례를 수정하는 등 최근 현실에 맞게 내용을 일부 개정하기 위해 이날 심의했다.
김이성 윤리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보통신공사업계와 협회의 건전한 윤리의식 확립을 위해 회원사 스스로 자정 노력을 강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며 “위원 여러분의 경험과 고견을 담아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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