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라온시큐어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타워에 위치한 본사에서 협력사의 세일즈 역량 및 상생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세미나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의 서비스와 라온시큐어의 보안 솔루션으로 나눠 지난 23일과 26일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보안 솔루션 시장과 ∙인증 서비스 시장에서의 협력사 영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30명 이하의 소규모 형태로 집중력 있게 진행됐다.
라온시큐어는 생체인증(FIDO) 기반 다채널 인증 플랫폼인 OnePass와 통합계정 권한 관리 플랫폼 TouchEn Wiseaccess를, 라온화이트햇은 사설인증서∙모바일 신분증 등을 한 곳에서 검증할 수 있는 옴니원 통합인증 서비스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소규모 세미나에서는 영업 활동 시 솔루션과 기술력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OnePass, TouchEn Wiseaccess, 옴니원 통합인증 서비스의 신규 도입 레퍼런스를 함께 소개했다.
또 영업 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서비스 별 세일즈 포인트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충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세션을 마련해 협력사의 고객 응대 및 영업 역량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IT 보안 트렌드를 공유해 협력사의 영업활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라온시큐어는 나날이 변화하는 사이버 보안 환경과 기술트렌드에 맞춰 신규 솔루션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도화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파트너 및 협력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세미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제공해 상생을 도모해 나가겠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