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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홈페이지 개발사 ‘메버’, 청담동 미술관을 3D갤러리 구현 후 판매
3D홈페이지 개발사 ‘메버’, 청담동 미술관을 3D갤러리 구현 후 판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6.01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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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3D기술을 활용한 AI마케팅 기업 메버가 자사의 특허기술을 활용한 3D홈페이지 납품 성공사례를 구현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메버는 지난 4년간 메타버스 원천기술인 3D, AI기술을 고도화하여, 자체 3D웹 엔진을 개발해 3D홈페이지를 제작하고, AI 자동화 마케팅까지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성공사례는, 실제 청담동에 오픈한 아트불 갤러리를 모바일과, 키오스크에서 3D로 체험, 대여, 구매할 수 있게 실물과 똑같이 개발했다.

현재 청담동 현대미술 3D갤러리 기획전은, UN평화문화경제교류연맹이 주최하고 국내 62명의 대표 블루칩 미술 작가들이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해 ‘빛으로 희망을‘이란 주제로 총 300여점의 작품을 34일간 관람 전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대부분 오프라인 행사로만 진행하던 미술 전시 행사를, 메버의 특허기술로 3D웹사이트에서 24시간 언제든 실제 미술관과 같이 체험 관람하고, 예약구매 뿐만 아니라, 블루칩 작가들을 3D갤러리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다.

특히 대표작가인 허순자 작가를 필두로, 유상영, 최혜란, 최종환, 권순옥, 김지언, 양한모, 김현숙, 임지영, 강우영 작가 등 국내 62명의 블루칩 작가들이 참여하였으며, 후원사로는 삼익금융지주, 첨단과학감정, 아트불 등 10개사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전시다.

특허법인 BLT 유철현 대표 변리사는 “메버가 특허출원한 3D홈페이지는 수많은 작가의 작품 및 후원사들의 제품을 웹상에서 언제든 체험할 수 있는 기술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메버의 3D 홈페이지 기술은 크게 3개의 특징이 있는 것으로 언급하였다. 구체적으로, 유 변리사는 3D카메라, FPV 드론 등 영화촬영용 특수카메라를 통해, 실체공간을 스캐닝, AI 모델링 하여, 현실감 높은 체험을 제공한다는 점, 다양한 웹 기술을 이용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짧은 시간에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는 24시간 웹 표준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다운받을 필요 없이 예약, 판매, 구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메버의 3D 홈페이지 기술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3D갤러리 주최측인 UN평화문화경제교류연맹의 조전철 회장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모든 갤러리의 상식을 깨트렸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메버의 3D키오스크까지 납품 받아, 작가들의 작품과 전시의 의미, 그리고 글로벌 취지까지 온·오프라인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민 메버 대표는, ”메버만의 3D특허기술로 작가와 비즈니스 CEO들에게 AI 마케팅까지 접목하여, 의뢰 고객사 한분 한분을 정성되고 진실되게 섬기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라며 “많은 작가와 CEO들의 고민은 매출과 가치인데, 3D홈페이지와 AI마케팅 알고리즘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담역 9번출구앞의 현대미술 갤러리전는, 5월 말까지 34일간의 오프라인 관람을 진행하고, 온라인 3D갤러리는 24시간 언제든 메버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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