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과 주식회사 미담다가 운영하는 '트래블더픽(TravelThePick)' 여행사가 협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트렌디한 해외여행지인 '방콕' 해외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여행에 대한 억눌린 수요가 폭발하는 이 시점에 유명 인플루언서 오또맘과 여행사 트래블더픽은 각별한 관심을 받는 단독 프라이빗 투어 패키지를 기획한 것이다. 기존 해외여행 패키지여행과는 다른 새로운 컨셉의 여행상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방콕을 사전 답사하여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독특한 일정을 찾아내어, 이를 바탕으로 3박 5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 패키지에서는 전용 차량과 전용 기사 및 가이드가 제공되며, 살아있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무앙보란과 로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야시장 방문이 가능하다. 또한, 전통 포핸드 마사지와 타이 마사지 체험이 포함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추가적으로, 맛집으로 유명한 씨푸드 뷔페에서의 식사와 핫플레이스들을 방문하는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트렌디함과 로컬느낌을 모두 겸비한 매력적인 도시 방콕을 이러한 일정을 통해 이색적이고 가치 있는 경험을 선사하며 한층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자는 “출시 예정 안내와 동시에 연휴와 7월, 8월, 9월 성수기에 대비하여 예약을 서두르는 고객들로 인해 많은 문의가 있으므로 특정 날짜에 호텔이 마감될 수 있으므로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서두르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미담다가 운영하는 트래블더픽은 국내외 여행업, 관광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 여행자 보험∙서울보증보험∙ 등을 통해 서비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음을 공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