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인섹시큐리티는 3분기 디지털포렌식 및 악성코드, 소스코드 분석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섹시큐리티는 대표적인 보안 및 디지털 포렌식 전문 교육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솔루션들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공공, 대기업, 통신, 금융 분야 고객에 기술지원,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문 강사진이 다양한 실무교육에서부터 자격증 취득 시까지 멘토링 및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인섹시큐리티는 n7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디지털포렌식 자격증인 MCFE(Magnet Certified Forensics Examiner)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n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n8월에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침해사고 조사 및 대응 실무 과정, n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소스코드 취약점 진단 과정을 진행한다. n9월에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디지털 포렌식 자격증인 FTK ACE 자격증 실무 과정을 운영한다.
디지털포렌식 자격증 교육 MCFE 교육 과정(7월 4~7일)은 MCFE(Magnet Certified Forensics Examiner) 자격증 취득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디지털 포렌식 복합 솔루션 ‘마그넷 엑시엄(Magnet AXIOM)’ 사용법 학습을 바탕으로 모바일 포렌식, 클라우드 포렌식, 맥 포렌식, 침해사고 분석 과정 등을 제공한다. 디지털 포렌식 전반을 다루는 MCFE 자격증은 법률 팀이나 외부 고객에게 마그넷 포렌식 제품을 사용하여 포렌식 조사 전문가 수준의 역량을 입증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마그넷 엑시엄 개요 및 소개 △케이스 생성 및 증거 데이터 처리 방법 △주요 증거 아티팩트(artifact) 분석 △모바일 포렌식을 위한 증거 추출 및 분석 △보고서 생성 △증거 분석 실습 등을 다룬다.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과정(7월 13-14일)은 안드로이드 및 iOS운영체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정보 유출, 랜섬웨어, 난독화 악성코드 등 실제 유포되었던 모바일 악성코드를 분석 학습하여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다양한 실제 모바일 악성코드 샘플로 분석 기술을 학습하고, 악성코드 분석관련 기초부터 심화까지 집중 학습할 수 있다.
침해사고 조사 및 대응 실무 과정(8월 7~11일)은 현헙 수사관 및 조사관들이 사용하는 동일한 포렌식 제품으로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다양한 실제 침해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분석 및 전략 가이드를 제공한다. 침해사고 원인 분석 및 대응 방안을 학습하여 보안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울 수 있다.
소스코드 취약점 진단 과정(8월 24~25일)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 분석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웹 기초 지식 이해 및 모의해킹 연관 분석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분석 방법을 학습하는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디지털 포렌식 FTK ACE 자격증 실무 과정(9월 4~6일)은 ACE 자격증은 포렌식 툴킷(Forensic Toolkit) 기술에 대한 숙련도를 입증하는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수여한다. 인섹시큐리티는 10년 이상의 법 집행 기관 교육 노하우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의 자질 및 능력 강화를 돕는 포렌식 자격증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포렌식을 위한 사례를 만들고, 증거를 로드하여, 분석하여 조치를 취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인섹시큐리티는 디지털 포렌식 및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국내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문 강사진들을 통해 고품질의 보안 교육에 나서고 있다”라고 말하며, “인섹시큐리티는 관련 제품 공급에서부터 기술 지원 및 교육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보다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안 담당자 대상의 다양한 교육 세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