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듀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렇게 우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듀오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그렇게 우리는’은 불편한 연애도 사랑의 일부라고 생각했던 주인공이 취향 및 식성, 대화 코드 등 나와 모든 것이 꼭 맞는 사람과 함께 하며 ‘나를 잘 아는 사람’과 함께할 때 비로소 편안하고 즐거운 연애를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성장형 콘텐츠이다.
웹드라마 ‘그렇게 우리는’은 주인공 ‘온주’가 자신의 남자친구로부터 ‘불편하다’는 이유로 차이면서 시작된다. 이후 실연의 아픔을 잊기 위해 급하게 소개팅을 잡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그럴 때마다 친구 ‘유현’은 자신을 위로해 주었으며, ‘온주’는 점점 자신과 잘 맞는 ‘유현’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웹드라마 ‘그렇게 우리는’에서는 ‘불편한 연애 경험’을 현실적으로 다뤘다. 자신과 잘 맞지 않는 상대와 억지로 만남을 이어가는 일에 지친 모습은 물론, 매번 상대방의 눈치를 보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030세대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시청자들은 ‘완전 내 얘기 같다’, ‘나도 예전에 그런 연애를 했었다’, ‘지금도 연애하면서 상대방 눈치를 많이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듀오 관계자는 “연애와 결혼에 관심이 많은 미혼남녀들을 위해 해당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자신에게 꼭 맞는 사람을 만났을 때 연인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감이 더욱 높아질 수 있으니, 시청자분들도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만남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의 웹드라마 ‘그렇게 우리는’ 시리즈는 총 5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결혼정보회사 듀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