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정보통신 스마트 감리 발전방안 모색”
“정보통신 스마트 감리 발전방안 모색”
  • 이민규 기자
  • 승인 2023.07.10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전문가 세미나 개최
기술동향·당면현안 공유
‘건축정보통신 스마트 감리 실무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건축정보통신 스마트 감리 실무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정보통신신문=이민규기자]

정보통신 설계·감리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동향과 정책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연관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원충호·박종규 정보통신기술사는 지난 8일 서울 영등포역사 내 회의실에서 ‘건축정보통신 스마트 감리를 위한 실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들 정보통신기술사 3인은 지난 4월 정보통신 감리 실무지침서인 ‘건축정보통신실전 스마트 감리’ 책자를 펴낸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정보통신 감리 실무서 공동 저자 3인을 비롯해 현직 정보통신감리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이상일 정보통신기술사는 광케이블 기술 동향과 방송통신설비 기술기준에 관한 규정 등 최근 정보통신 감리분야 기술변화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 스마트 감리 제언’을 주제로 정보통신 감리분야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이보우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 회장이 초청 연사로 나서 정보통신 설계·감리 관련법 제·개정 추진 동향에 관해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이상일 정보통신기술사는 “세미나가 토요일 오후에 열렸음에도 여러 정보통신기술자 및 감리원이 참석해 발표 내용에 열띤 반응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주기적 세미나 개최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 3분기에는 당면현안이 산적해 있는 지능형 홈네트워크 보안에 관한 기술세미나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