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태니엄이 태니엄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의 주요 기술과 강화된 제품 기능을 발표했다.
태니엄은 최근 2023 MS 올해의 미국 파트너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올해의 라이징 애저 기술 파트너상(Rising Azure Technology Partner of the Year Award)’를 수상했다.
태니엄은 현재 사용자가 요구하는 XEM 플랫폼의 주요 기능에 초점을 맞춰 고객에게 향상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증가로 인해 발생되는 헬프 데스크 비용 증가를 태니엄 인게이지(Tanium Engage) 기반으로 사용자 업무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급망 공격 확대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보안 위험은 태니엄 컴플라이(Tanium Comply)와 SBOM(Software Bill of Material)으로 가시성 확보 및 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IT 및 보안 조사의 비용 및 워크로드 부담 증가는 태니엄 인베스티게이트(Tanium Investigate)로 보다 다양한 정보를 통합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단기적인 로드맵으로 대규모 구축, 클라우드 기반 구축을 위한 관리 컨트롤 변경 등 핵심 플랫폼 강화에 주력하고, 단일 기준 정보(Single Source of IT Truth)의 필요성과 문제 해결에 소요되는 데이터 수집 시간 단축 그리고 주요 IT 시스템과 보안 시스템 간에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핸드오프를 개선하기 위해 오픈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매일 증가하는 디바이스 공격 표면, 확대되는 클라우드 도입, 빠르게 움직이는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대한 가시성 부족 해결을 위한 다양한 워크로드 지원을 기술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향후 기존 대비 더 빠르고 쉬운 탐색을 새로운 기술 방향으로 완성해 내겠다는 방침이다. 더 빠른 속도의 플랫폼으로 향상시키고, 상호작용의 속도를 최대 3배 더 강화하며, 필요시 추가 정보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디서나 빠르게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UI 개편 및 엔드포인트 전송 속도도 2배 이상 빠르게 만들겠다는 로드맵을 갖고 있다.
태니엄 XEM은 기업 전반에 걸쳐 IT 및 보안 데이터의 원활한 통합과 전반적으로 IT 자산에 확대할 수 있도록 확장 오픈 플랫폼 구현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엔드유저 디바이스, 데이터센터, 가상화 기반의 환경, 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러 등 모든 장치에 대한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컨테이너 등 새로운 환경을 지원해 태니엄 XEM 플랫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태니엄의 제레미 햇필드 기술 고객 관리 및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부문 SVP는 “ 자동화된 엔드포인트 관리를 목표로 기술력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수행하고, 더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업무를 처리하며, 더 큰 규모와 복잡성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솔루션 완성도를 갖춰 나가는 것이다”라며 밝다.
박주일 태니엄코리아 지사장은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국내에서 많은 고객을 확보한 태니엄의 핵심 가치는 끊임없이 진보하는 기술력에 있다”라며 “사용자가 원하는 새로운 솔루션과 플랫폼에 대한 고민은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된다"고 말햇다. 그는 또 "태니엄 코리아는 국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추가적으로 어떤 기능이 업무 환경에서 더 필요한지 실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라며 "고객의 성공과 함께 성장하는 신뢰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니엄은 복잡한 보안 및 기술 환경 관리를 위한 대표적인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태니엄은 IT, 위험, 컴플라이언스 및 보안 전반의 워크플로어 장치 전체에 관한 포괄적인 가시성, 통합 제어 세트, 실시간 조치 및 단일 공유에 대한 공통 분류를 제공하고, 이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모든 엔드포인트를 보호한다.
태니엄의 솔루션은 사용자의 중요 정보와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태니엄은 포브스 클라우드 100 리스트에 8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포천지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기업 100에도 2년 연속 선정됐다. 실제로 포천 100대 기업과 미군의 50% 이상이 태니엄을 신뢰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태니엄을 통해 데이터 방어, 시스템 보안, 전체 엔드포인트 및 팀 워크플로우를 실시간으로 확인 및 제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