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체험·굿즈 등 존 구성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 f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무대륙에서 팝업스토어 ‘니콘 기록공작소’를 운영한다.
니콘 기록공작소는 신제품 Z f를 비롯해 니콘의 다양한 헤리티지 제품들을 소비자가 직접 만나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니콘의 철학과 역사가 담긴 헤리티지 라인 F3, FM2, Z fc, Z f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최근 새롭게 발표된 NIKKOR Z 135mm f/1.8 S Plena 외 다양한 니코르 렌즈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풀프레임 미러리스 Z f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시, 체험, 굿즈의3가지 존(Zone)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전시존에서는 니콘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Z fc를 이용해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일상을 기록해온 ‘오감기록단’의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체험존인 ‘니콘 아지트’에서는 신제품 Z f와 Plena 렌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굿즈존인 ‘작은 기록의 방’에서는 니콘 크리에이터스 굿즈와 니콘 매거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탬프 미션을 완료할 경우 크리에이터스 굿즈 세트를 제공하며, 현장에 니콘 카메라를 지참한 고객에게는 크리에이터스 스트랩도 제공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팝업스토어 오픈에 앞서 Z f 렌탈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신제품을 대여해 자유롭게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로, 오는 5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팝업스토어를 찾은 소비자들을 위해 12일부터 22일까지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방문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Z f 40mm KIT를 증정한다.
채윤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부장은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곳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니콘의 역사와 철학을 담은 팝업스토어를 열게 돼 기대가 크다”며, “니콘 헤리티지 라인의 현재뿐만 아니라 오래된 역사까지 함께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참석해 니콘의 신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알찬 경험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