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로지텍은 1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최한 ‘로지텍 X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데이 2023(Logitech X Microsoft Teams Day 2023)’ 파트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워크와 같은 새로운 업무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업의 생산성 강화 지원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화상 협업 제품군을 제공하는 로지텍과 비즈니스 협업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의 만남으로 성사된 이번 행사는 12일 세종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새로운 방식의 일하는 방법(The New Logic of Work)’을 테마로 30여명의 VIP 파트너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연사로 참여한 업계 전문가들은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의 고객 성공사례를 토대로 ‘AI시대 일하는 방식의 혁신’,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하이브리드 워크 전략’ 총 두 가지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후 이어진 패널 세션을 통해 화상회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채널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데모 투어를 통해 로지텍의 새로운 화상회의 솔루션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협업하는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로지텍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얼라이언스 파트너로써 앞으로도 기업이 협업 역량을 강화해 뛰어난 수완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분야에 대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로지텍은 협업에 특화된 성능을 갖춘 다양한 비즈니스용 화상회의 솔루션을 국내에 선보이며 기업과 실무자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고 업무 효율을 개선하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상회의용 제품군과 회의실 운영을 관리해주는 화상회의 종합 서비스 플랜 ‘로지텍 셀렉트(Logitech Select)’를 국내에 선보이며 사용자가 업무 공간을 하이브리드 워크플로우에 알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