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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플로, 미라콤아이앤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적용…MES 고도화 프로젝트 킥오프
아스플로, 미라콤아이앤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적용…MES 고도화 프로젝트 킥오프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10.13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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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콤아이앤씨와 아스플로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미라콤아이앤씨는 12일,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 제조사 아스플로가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Nexplant MESplus'를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MES 고도화 프로젝트를 킥 오프(Kick-Off) 했다고 밝혔다.

아스플로는 국내 원천기술이 없던 반도체 배관 생산라인 및 장비에 사용되는 배관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부품소재 전문기업이다.

아스플로는 기존 화성공장의 MES에 선진프로세스 기반 생산·설비·품질·창고 관리체계를 더해 생산성과 품질을 극대화하고 현장과 전사적자원관리(ERP), 제품수명관리(PLM) 등 사내 시스템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고도화 프로젝트는 약 10개월간 진행 될 예정이며 완료 후에는 부품 추적관리 체계 구축, 품질분석 고도화, 국내외 공장으로의 확산·연계, 실시간 공장·설비 자동제어 등으로 범위를 넓혀 화성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Kick-Off 행사에서 아스플로 강두홍 대표이사는“MES, 스마트팩토리 기반 업무체계 구축을 통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부품소재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1998년 설립 후 MES, ERP, 공장·창고 물류 자동화를 포함한 IT운영을 제공하는 토탈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이며 다수의 글로벌 리포트가 국내 유일 MES Major market player로 지목하고 있다.   

회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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