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운행 중인 무선국 현장 검사차량에 홍보 스티커 부착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전국에서 운행하고 있는 무선국 현장 검사차량 약 200대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유치 지원과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KCA는 본사와 전국 15개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운행 중인 무선국 현장 검사차량에 ‘대한민국 첫 번째 월드엑스포 2030부산세계박람회‘라는 메시지를 담은 유치 응원 스티커로 박람회 유치 확정까지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이번 ‘2030세계박람회’ 는 국제박람회기구인 BIE가 공인하는 엑스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3대 대규모 국제행사 중 하나로 평가되는 만큼 부산을 세계적인 관심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며 미래를 모색하는 역사적인 행사로 기록될 예정이다.
정한근 원장은 “KCA는 전파와 통신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관인만큼 미래에 혁신과 문화 교류의 장이 되는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과 홍보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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