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지난 22일, ‘2023 제16회 대한민국 소통대상’ 안전보건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대상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산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여 국민과 활발히 소통한 지자체·공공기관·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KCA는 기관의 주요사업을 활용한 대국민 안전분야인 △산악 조난자 수색시스템과 △해양구조 SOS워치 개발 △전자파 안심케어시스템을 국민들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이상훈 원장은 ICT 선도기관으로써 전자파 안전지도, 실시간 전자파 안전신호등, 스마트 재난안전게시판 등 ICT기술을 접목한 대국민 안전 R&D 사업을 더욱 고도화하여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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