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SKB,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방송평가점수 3년 연속 1위
SKB,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방송평가점수 3년 연속 1위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11.30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도별 5대 MSO 평가 비교 1위에서 5위까지 순위별 그래프
연도별 5대 MSO 평가 비교 1위에서 5위까지 순위별 그래프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방송통신위원회 '2022년도 방송에 대한 평가'에서 SK브로드밴드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MSO) 분야에서 3년 연속 1위 성과를 냈다.

2020년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법인이 출범한 후 ‘2019년 3위에서 1위로 뛰어올라 합병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2022년 방송평가에서 SK브로드밴드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중 가장 높은 393점을 얻었고, 개인정보보호의 적절성, 장애인 시청자 지원 프로그램 편성, 직접제작/외주제작 프로그램 편성 평가항목은 만점을 받았다. 또한, 운영 분야인 인적자원 개발 투자, 방송콘텐츠 및 방송기술 투자, 수신료 배분의 적정성 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합병 후 구성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AI 등 최신 기술 트렌드, 리더십과 전문 직무 교육, 공감캠프 등 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교육 기간 및 비용을 확대했다. 제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채널 제작 및 송출 인프라와 방송 시설도 업그레이드했다. 유료방송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송 콘텐츠 투자와 수신료 배분의 적정성 분야 점수도 향상시켰다. .

SK브로드밴드는 “3년 연속 방송평가 1위는 양사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성공적으로 창출한 결과라고 보며, 앞으로도 B tv 케이블이 AI 피라미드의 미디어 한 부분으로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3분기 SK텔레콤 실적 발표에서 SK브로드밴드는 IPTV 가입자 3분기 순증 M/S 1위 달성, 신규 케이블TV 상품 호조로 인한 가입자 순증으로 유료방송 952만 가입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